박준형·써니 '룸메이트' 합류 ⓒ 엑스포츠뉴스DB
▲박준형 써니 룸메이트 합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준형·써니 '룸메이트' 합류 소식에 누리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11일 SBS 측은 "오는 21일부터 새롭게 선보일 '룸메이트'에 god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이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룸메이트'의 새로운 맏형이 될 떠오르는 예능 대세 박준형과 통통 튀는 상큼함과 귀여움으로 남성 팬들을 확보한 써니, 그리고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4차원적인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다양한 활약을 선보인 홍콩 국적의 아이돌 잭슨이 모여 어떤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룸메이트'에는 이들 외에도 3명 이상의 인물들이 추가적으로 합류할 예정으로, 현재 제작진 측에서는 철저히 보안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박준형과 잭슨은 인터뷰 촬영을 마치고 곧 이어질 '룸메이트' 정식 촬영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룸메이트'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출연진들이 홈쉐어를 통해 한 집에 살면서 겪는 일상을 100% 밀착 촬영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새 출연자들의 기막힌 입주과정은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형·써니 '룸메이트'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준형·써니 '룸메이트' 합류, 뭔가 기대되는 조합이다", "박준형·써니 '룸메이트' 합류, 예능 잘 하는 사람들 모였네", "박준형·써니 '룸메이트' 합류, 본 방송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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