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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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인, 서재응 상대로 달아나는 3점포…시즌 5호

기사입력 2014.09.10 15:2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LG 트윈스 손주인이 점수차를 벌리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손주인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6-1로 앞선 4회초 서재응의 3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110m짜리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올 시즌 자신의 5호 홈런이다.

LG는 4회초 현재 손주인의 홈런을 앞세워 9-1까지 달아났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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