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유리, 송지효, 최여진 ⓒ 이유리 SNS
▲런닝맨 이유리 송지효 최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유리가 SBS '런닝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나 홀로 두꺼운 화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런닝맨'에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최여진과 고정 멤버 송지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모습의 세 배우는 화사한 미사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유리는 7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인기 캐릭터 연민정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유리는 평화롭게 밥을 먹고 있던 개리의 곁에 갑자기 나타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 말에 놀란 개리는 깜짝 놀라 이유리를 바라보았다. 이유리는 개의치 않고 "지금 밥이 넘어가? 그 놈의 밥밥밥"이라고 소리쳤다.
또 이유리는 "네가 내 인생에 끼어 들면서 내 인생이 망했다"며 "왜 송지효만 좋아하냐"고 불같이 화를 냈고 개리는 이유리의 등장에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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