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한 오타니 료헤이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역대 최대 참가국인 50개국에서 209편의 작품을 출품, 예심을 거쳐 선정된 24편의 작품과 28명의 드라마 제작자 및 배우들이 본심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배우 신성록과 진세연이 MC를 맡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SBS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