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밴덴헐크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과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을 삼성 선수들이 휩쓸었다. 삼진상에 밴덴헐크, 4할타자상에 최형우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벤델헐크가 8월 탈삼진 32개로 이 부문 월간 1위를 차지했다. 최형우는 월간 타율 4할 7푼 3리의 고감도 타격을 선보였다. 밴덴헐크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부상으로 '쿠퍼스 프리미엄' 제품이 증정되며, 최형우에게는 시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Vfood' 비타민 제품이 수여된다.
한편, 시상식은 2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과 NC와의 경기에 앞서 한국야쿠르트 최민규 경북지점장의 시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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