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이 김성주 아들 민율이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막내특집에서는 정웅인 딸 다윤이 김성주 아들 민율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윤은 김성주 딸 민주와 함께 간식을 나눠먹다가 아빠 정웅인에게 "아빠! 민율이 오빠는?"하고 물었다.
이에 정웅인은 "다윤이가 민율이 오빠 계속 기다리는데 민율이 왜 안 데려 왔어?"라고 김성주에게 물었다.
김성주는 자신의 아들을 찾는 다윤이 귀여운지 "민율이는 심부름 갔다"고 말했다. 이에 다윤은 "아빠 나도 심부름 갈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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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