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에 출연한 유혜정 딸 서규원이 폭풍 성장했다.ⓒ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 '붕어빵' 유혜정 딸 서규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탤런트 유혜정의 딸 서규원 양이 오랜만에 ‘붕어빵’에 출연해 폭풍 성장을 보여줬다.
유혜정은 31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오랜만에 딸 서규원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15세 중학교 2학년이 된 서규원은 예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미모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규원은 방송 출연 이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말하며 "매점에 가도 다들 알아보고 잘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서규원은 또 친구들에게 "학교 선생님 말 잘 듣자"며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를 듣고 있던 박준규는 아들 박종혁을 향해 "(규원에 비해) 쟤는 왜 저럴까"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종혁은 서규원에게 "많이 컸다"고 인사를 건넸고 서규원은 "옛날의 통통한 모습이 사라졌다"고 말하며 박종혁에 대한 반가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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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