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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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지각, 성시경 "통장 보고 늦어도 되겠구나 싶었나봐"

기사입력 2014.08.30 00:44 / 기사수정 2014.08.30 00:44

정혜연 기자
'마녀사냥' 허지웅 지각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허지웅 지각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허지웅의 지각에 MC들이 뒷담화를 펼쳤다.

2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오프닝에서는 녹화에 지각한 허지웅의 자리를 비워두고 나머지 MC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지난 방송에서 허지웅이 불행해야 녹화가 잘된다고 했더니 말도 안 되게 지각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성시경은 "잘 늦는 애가 아닌데, 어제 통장을 보니 '이제 늦어도 되겠구나'고 싶었나 보다"고 농담을 건넸고, 이때 등장한 허지웅은 "동대문에서 일찍 출발했는데 길이 몹시 밀렸다"고 설명했다.

허지웅의 설명에 성시경은 "원래는 침을 뱉고 내렸을 텐데 사회에 적응했다"고 놀렸고, 유세윤도 "'일부러 막히는 길로 가는 거죠?'라고 물었을텐데"라며 거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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