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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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육중완, 타쿠야가 만든 고추냉이 오니기리 당첨 '눈물 쏙'

기사입력 2014.08.26 01:28 / 기사수정 2014.08.26 01:28

고광일 기자
고추냉이 오니기리를 먹은 육중완 ⓒ JTBC '비정상회담'
고추냉이 오니기리를 먹은 육중완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육중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장미여관 육중완이 복불복 게임에서 고추냉이 오니기리에 당첨됐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서울 살이'를 주제로 G11의 특별한 자취요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나 대표 샘 오취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로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며 출연진들로부터 평가를 받게 됐다.

이날 타쿠야는 "일본 주먹밥인 오니기리를 만들어 왔는데, 주먹밥 중 2개에는 매운 고추가 들어있고 1개에는 와사비가 들어있다"며 복불복 게임을 제안했다.

모든 멤버가 통과한 가운데 육중완이 고추냉이가 가득 든 오니기리에 당첨됐고, 매워 눈물을 흘리려는 그에게 유세윤은 "서울살이 힘들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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