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 SBS
▲ '힐링캠프' 홍진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홍진경이 결혼 후 불임으로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경은 결혼 후 7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홍진경은 남편이 5대 독자라며 결혼 후 바로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딸 라엘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불임으로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홍진경과 남편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6년간의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출산과 투병까지 속 깊은 이야기는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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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