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시크릿 전효성, 가슴주물럭부터 파격노출까지 '자신감甲'

▲ SNL코리아 시크릿 전효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NL 코리아' 시크릿 전효성이 안영미의 가슴춤부터 신동엽을 부끄럽게 한 가슴골 노출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걸그룹 시크릿이 호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뉴 시크릿' 코너에서 프로듀서 신동엽의 지도 하에 뉴욕 진출을 위한 수업을 받았다.

이날 안영미는 시크릿의 안무가 밋밋하다며 가슴춤을 선보였다. 안영미의 가슴춤 시범을 본 시크릿 멤버들은 연습을 시작했지만, 신동엽은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했다.

이에 안영미는 전효성에게 일대 일로 직접 가슴댄스를 전수했고, 전효성은 "이제 잘 출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있게 안무를 선보였다. 전효성은 남다른 볼륨감이 돋보이는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메이드로 등장한 시크릿 전효성은 가슴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다.

신동엽은 살인사건이 벌어진 전효성의 집을 찾아가 범인을 추궁하려 했지만 전효성의 몸매에 자꾸만 시선을 빼앗겨 웃음을 유발했다.

동엽은 아찔한 몸매를 과시하며 걸레질을 하고 귀를 마사시해주는 시크릿 전효성을 보며 음흉한 눈빛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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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