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 YTN 방송화면
▲ 유병언 장례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경기도 금수원에서 치러진다.
22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대변인은 "장례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음 주 금(29일)·토(30일)·일(31일) 3일 중 하루로 좁혀진 상태"라고 발표했다.
유병언 장례식은 신도들이 많이 모이는 토요일이 유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는 금수원이나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식은 평소 유언에 따라 간소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유병언은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매실 밭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으며, 경찰이 사망 사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번 주말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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