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 선수단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시즌권 회원들을 초청해 뜻깊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원주 동부는 23일 2013-14시즌 시즌권 구매자들을 홈경기장에 초청해 선수단과 함께하는 '프로미 명랑운동회'를 실시한다.
원주 동부 관계자는 "지난 시즌 시즌권 구매자에게 지난 시즌 성원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인사도 전하고, 자연스러운 스킨십 게임등을 통해 선수와 팬이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프로미 명랑운동회'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팀을 맡은 김영만 감독을 비롯해 윤호영등 국내 선수와 새로운 외국인선수인 데이비드 사이먼과 앤써니 리처드슨도 함께해 13-14시즌 시즌권 회원 200여명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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