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이마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천 이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
19일 오후 8시 11분쯤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이천점 1층 수산물 코너에서 불이 나 매장 내 고객과 직원 등 수십명이 대피했다.
이천 이마트 불은 전기 합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천 이마트 불은 직원들에 의해 자체 진화됐으나 통유리 건물로 된 내부에 연기가 남아 있어 환기 작업이 진행됐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이천 이마트 불은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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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