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를 뽐낸 차유람 ⓒ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
▲ 차유람 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당구여신' 차유람의 미모에 헨리마저 심장이 녹아내렸다.
19일 방송된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일곱번째 종목인 테니스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테니스장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테니스 편의 홍일점 차유람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고, 민소매 셔츠로 청순발랄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차유람의 미모에 헨리는 눈을 떼지 못했고, 당구선수라는 말에 또 한 번 소스라치게 놀라며 "예쁘다. 너무 예쁘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차유람의 복식파트너 이규혁은 괜히 뿌듯한 표정을 지었고, 다른 멤버들은 "왜 이규혁이 뿌듯해 하느냐"고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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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