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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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성시경, 팬으로서 좋아했다"

기사입력 2014.08.20 00:15 / 기사수정 2014.08.20 00:15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과 성시경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과 성시경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이 성시경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새로운 종목 테니스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유람은 테니스 편 멤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복식 파트너 이규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규혁은 차유람이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자 연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차유람은 복식 파트너로 성시경을 원했다고 털어놨다.

차유람은 "성시경 씨를 되게 팬으로서 좋아했다. 성시경 씨를 싫어하는 여성 분들 없지 않으냐. 챙겨보고 그랬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차유람의 팬심 고백에 자신의 히트곡 '좋을 텐데'를 불러주며 화답했다. 반면 이규혁은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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