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가 합의판정을 통한 번복에 실패했다.
NC 김경문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회 합의판정을 요청했다. 무사 1루, 이진영 타석에서 나온 유격수 땅볼에 1루주자 이병규(7)가 2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은 직후였다.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느린 화면으로 확인한 결과 이병규의 발이 유격수 지석훈의 2루 송구보다 빨랐다. 공식 기록은 유격수 야수선택으로 남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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