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임지연 기자] 넥센 서건창이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때렸다.
서건창은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차전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서건창은 0-0으로 맞선 1회말 톱타자로 두산 선발 유네스키 마야와 마주했다. 서건창은 풀카운트에서 마야의 6구 145km 직구를 때려 우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6호.
넥센은 서건창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다. 넥센은 2회말 현재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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