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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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보라 "한 달 용돈 정해놓고, 그 이상 안 써"

기사입력 2014.08.09 22:20 / 기사수정 2014.08.09 22:20

'연예가중계' 보라가 알뜰족의 면모를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보라가 알뜰족의 면모를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씨스타의 보라가 한 달 용돈을 정해놓고 그 이상 안 쓴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씨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씨스타 멤버들은 재테크의 여왕을 묻는 질문을 받고 1, 2위에 각각 소유와 보라를 지목했다.

멤버들이 1위로 꼽은 소유는 저축도 많이 하는 건 물론 최근에는 펀드도 알아보기 시작했다며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다솜은 2위 보라에 대해서 "한 달 용돈을 정해놓고 그 이상 안 쓴다고 하더라. 그 모습에 감동했다"며 알뜰한 보라의 소비생활을 전했다.

이에 보라는 "만약 한 달 용돈을 초과해서 쓰면 다음 달에 그만큼 적게 쓴다"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경제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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