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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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노홍철 임종 체험, 이색 묘비명에 누리꾼 '폭소'

기사입력 2014.08.09 09:22 / 기사수정 2014.08.09 09:30

'나 혼자 산다' 노홍철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노홍철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노홍철이 임종 체험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신세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노홍철이 임종체험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임종체험에 참가한 계기에 대해 "저 같은 경우는 재미있는 걸 좋아한다. 임종체험이라는 게 있다는 걸 몰랐다. 정말 궁금하더라. 깊은 생각보다는 재미있을까 해서 와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노홍철은 활짝 미소 지은 채 영정사진을 촬영했다. 이에 노홍철은 "나는 영정 사진을 미리 찍을 수 있거나 준비할 수 있다면 활짝 웃으면서 찍고, 웃으면서 죽고 싶다는 게 간절한 바람이다"라고 고백했다.

또 노홍철은 묘비명을 "좋아 가는 거야. 뿅"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의 임종 체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노홍철 임종체험, 뭔가 뭉클하네요",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묘비명까지 저렇게",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임종 체험에서도 초 긍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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