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7일 조용히 입소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민기가 7일 입소했다.
8일 이민기 소속사는 "이민기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입소하길 원해 소속사 대표와 가족들이 배웅했다"고 밝혔다.
이민기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민기는 1985년생으로 2004년 KBS 단막극 '우리햄'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레인보우 로망스', '달자의 봄', '닥치고 꽃미남 밴드'와 영화 '허밍', '해운대', '10억', '퀵', '연애의 온도', '몬스터',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최근에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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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