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건강 유의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 박해진 웨이보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나쁜 녀석들' 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촬영 시작을 알렸다.
박해진은 8일 웨이보에 "무더운 날씨네요. 늘 건강 챙기세요. '나쁜 녀석들' 촬영 시작. 더위도 잊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시선은 아래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차가운 듯한 분위기와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해진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연쇄 살인범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IQ 160의 최연소 멘사 회원이자 최연소 철학·수학박사 타이틀을 가진 천재지만, 숨겨진 사이코패스 기질로 '최연소 연쇄 살인범'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인물이다. 오는 10월 4일 첫 방송.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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