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동 석촌역 인근 도로 2차선에서 싱크홀이 발견된 가운데, 해당 차선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차로의 통행이 재개됐다. ⓒ YTN 방송화면 캡처
▲싱크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 석촌동 도로에 싱크홀이 발견된 가운데 싱크홀이 발생한 차선을 제외한 5차로의 통행이 재개됐다.
5일 YTN 보도에 다르면 이날 오후 12시 20분께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도로에서 가로 1m, 세로 1.5m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
사고 직후 경찰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싱크홀이 생긴 2차선을 포함해 왕복 6차로를 전면 통제했다. 이후 서울 동부도로사업소와 송파구청이 내려앉은 구간을 흙으로 메우며 복구해 현재 2차선을 제외한 나머지 5차로의 통행이 재개됐다.
현재까지 싱크홀이 발생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재조사를 위해 메운 부분을 다시 파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