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김정훈, 강용석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더 지니어스3' 라인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tvN '더 지니어스3'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장동민, 김정훈, 이종범, 강용석, 하연주가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가했다"라고 밝혔다.
버럭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장동민, 서울대 치의예과를 다녔던 UN 출신의 김정훈,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만화가이자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출신의 이종범, 서울대 법학과 출신의 변호사 강용석, 아이큐 157의 멘사 회원 하연주가 합류하며 치열한 두뇌 경쟁을 예고했다.
'더 지니어스3'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 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홍진호와 이상민이 시즌 1, 2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많은 화제를 양산해왔다. 이번 시즌은 올해 가을에 편성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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