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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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라스'로 데뷔 첫 예능…'보기보다 웃기네?'

기사입력 2014.08.04 13:52 / 기사수정 2014.08.04 14:00

영화 '터널3D'에 출연한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영화 '터널3D'에 출연한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영화 ‘터널 3D'의 출연진들이 출연했다.

‘손병호 게임’을 전파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은 손병호는  “라스를 만만하게 보셨다고?”라고 묻는 윤종신에게 “만만하게 본건 아니고 한번 뵙고 싶었다. 나도 저기 끼면 5인방이 되지 않을까?”라며 MC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손병호 게임’을 능가할만한 새로운 게임을 공개해 주위를 웃겼다.

데뷔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우진은 평소에 드라마에서 보여준 바르고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의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의 정유미는 털털한 평소 생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응답하라 1994'에서 걸쭉한 사투리로 호평을 받았던 도희 역시 만만치 않은 입담을 뽐냈다.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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