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정자매 제시카-크리스탈 "살 찌면 서로 말해준다"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제시카 크리스탈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와 함께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해 "민낯도 다 나와서 민망하고 창피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왔다. 제시카는'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둘 다 살이 찌는 체질이다. 살이 찌면 서로 쪘다고 말해준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언니가 직접 요리해준다. 솔직히 진짜 못하는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맛있었다"라고 뜻밖의 요리실력을 언급했다.

이에 제시카는 "김치찌개, 두부조림, 생선조림 다 잘한다. 한식은 손이 많이 가지만 의외로 쉽다"라고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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