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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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아역배우 이채미·전준혁 특별출연…활력소 '톡톡'

기사입력 2014.07.29 15:32 / 기사수정 2014.07.29 15:39

'트로트의 연인'에 '귀요미 바닷가 남매'로 아역배우 이채미와 전준혁이 특별출연한다. ⓒ 제이에스픽쳐스
'트로트의 연인'에 '귀요미 바닷가 남매'로 아역배우 이채미와 전준혁이 특별출연한다. ⓒ 제이에스픽쳐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귀요미 바닷가 남매'로 아역배우 이채미와 전준혁이 특별출연한다.

이채미와 전준혁은 '트로트의 연인' 제작사인 제이에스픽쳐스와의 끈끈한 정으로 깜짝 출연을 결정했다.

샤인스타 식구들이 단합대회를 간 장소에서 장준현(지현우 분)과 최춘희(정은지)가 만나게 되는 두 사람은 아픈 할머니를 대신해서 해산물을 팔러 나온 어린 여동생과 든든한 오빠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특히 이채미는 '트로트의 연인'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의 전작인 MBC '투윅스', tvN '미친 사랑'에 출연, 제작사와의 친분으로 인해 전준혁과 동반 출연하게 됐다.

또 이채미와 전준혁은 과거 MBC  '황금무지개'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아역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늘 방송에서 보여 줄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는 능숙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두 아역의 등장으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트로트의 연인' 한 관계자는 "촬영 장소가 주문진인데다가 일찍부터 촬영이 시작됐다. 먼 곳까지 한 걸음에 달려와 준 두 아역배우에게 정말 고맙다. 피곤한 기색 없이 프로다운 모습이 보였다"며 두 아역배우에 대한 칭찬도 덧붙였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깜찍한 두 아역배우가 함께 해 보는 맛이 더해질 '트로트의 연인' 12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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