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강렬한 붉은 재킷'[포토]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제작 싸이더스픽쳐스)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최승현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타짜-신의 손’은 ‘타짜’ 이후 8년 만에 귀환한 '전설의 타짜 아귀' 김윤석과 '노름판의 터진 입' 고광렬 유해진을 비롯해 '신의 손 대길' 최승현(탑),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로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