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25일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TEAM 박지성' 경기에 임상협이 골을 넣고 이동국과 수아레스 이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K리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축구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올해 올스타전은 25년간의 질주를 마감하고 현역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의 마지막 출전 경기로 꾸며진다.
하프타임 이벤트로는 올스타 릴레이가 펼쳐지고 경기종료후에는 그룹 비스트의 축하공연까지 펼쳐진다.
한편, '2014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TEAM 박지성' 경기는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