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리세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리세가 금발로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리세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여러분~ 금발로 변신했는데 어떤가요? 아직은 어색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세는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를 낀 채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의 헤어스타일과는 다르게 시크하면서 도도한 느낌을 주고 있어 어떤 콘셉트로 컴백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이디스 코드는 8월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레이디스 코드의 음악적인 색깔은 유지하면서 신선하고 파격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돌아올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레이디스 코드는 자켓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끝낸 상태며 앨범 작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2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