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네마틱 ⓒ 롤 홈페이지
▲ 롤 시네마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a New Dawn)'이 공개된 가운데 눈길을 끌고 있다.
롤 공식 홈페이지에 23일 공개된 롤 시네마틱은 6분 31초 가량의 영상으로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가 등장한다. 두 챔피언은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벌이며 드레이븐을 만나게 되고 전투를 벌인다.
이와 관련해 롤의 제작사 라이엇게임즈 측은 "여러 챔피언이 승리의 영광을 거머쥐려 벌이는 혈투를 재현하기 위해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전통적인 폴리 사운드 메이킹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롤 시네마틱과 함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제작과정도 상세히 소개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 롤 올스타전 2013 폐막식에서 롤 시네마틱 '운명의 엇갈림'과 같은 해 10월에는 징크스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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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