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경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지난 6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소천사' 허윤경(24, SBI저축은행)이 21일 중견 음료 제조 업체 퓨어플러스와 업무 협약식 및 스폰서십을 맺었다.
퓨어플러스는 "허윤경 프로가 매 경기 버디 1개 기록할 때마다 퓨어플러스의 음료 한 박스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하게 되는 공유가치창출(CSV)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퓨어플러스 박헌식 대표는 "투어에서 항상 웃는 얼굴로 인기가 많은 허 프로와 함께 자사의 사회 공헌을 공유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매 대회 버디 20개 이상씩을 해서 더 많은 음료로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퓨어플러스는 올해로 28년 된 음료 제조 업체로서 오랜 OEM 경험과 'PUREPLUS' 자체 브랜드로 각종 문화, 스포츠 행사에 유기농 주스, 음료 협찬을 하고 있으며 알로에 음료를 중심으로 전 세계 50여개국에 매 년 2,500만 불에 해당하는 물량을 수출하고 있는 음료 전문 기업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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