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11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를 무실점으로 넘긴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산체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워커에게 우중간 안타를 허용했으나 마틴을 삼진으로, 머서를 우익수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번에도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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