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해진이 '닥터 이방인'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마지막 촬영지. 사실 저랑 친한 지인분의 집이였다는!!선배님~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촬영 대기 중인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해진은 대본을 읽거나 도로 옆에 주저 앉아 흘러가는 물을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며 날렵한 콧날과 훈남 포스를 뽐내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8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카리스마 있는 의사 한재준 역으로 열연했다.
박해진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본격적으로 '나쁜녀석들'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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