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 MBC
▲ 박기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치어리더 박기량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해 10월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치어리더의 삶과 고충에 대해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동료들과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메이크업과 식사까지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기량은 "치어리더는 대기실이 없고 경기장 내 취식이 금지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박기량은 '응원 여신'의 조건으로 "일에 대한 열정"이 필요하다면서 "체력도 많이 요구되고 불규칙한 식사와 출퇴근 시간이 악조건이다. 겉모습만 보고 들어왓던 친구들은 일찍 그만두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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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