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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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세종고 수학선생님, 암산 문제에 좌절 "암산 못한다"

기사입력 2014.07.14 00:05 / 기사수정 2014.07.14 00:05

정혜연 기자
'1박2일' 세종고 수학선생님, 일명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가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1박2일' 세종고 수학선생님, 일명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가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  1박2일, 세종고 수학선생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박2일' 세종고 수학선생님이 암산 문제 앞에서 무너졌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남 거제에서 전국 각지의 선생님들과 함께 '선생님 올스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6명 선생님 중 한명과 팀을 이뤄 '지, 덕, 체' 대결을 펼쳤고, 먼저 '지'를 겨루기 위해 장학퀴즈 대결이 진행됐다.

특히 '세종고 김탄'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관심을 모은 정일채 교사는 수학 문제에 재빨리 정답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일채 교사는 오답을 말하더니 "암산을 못한다"며 좌절하는 모습으로 파트너 김주혁을 실망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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