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남편과 다정한 웨딩 화보 '선남 선녀'

▲ 신주아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결혼에 골인한 배우 신주아와 남편의 웨딩 화보가 화제다.

최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iland we magazi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웨딩매거진에 실린 신주아와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의 모습이 보인다.

신주아와 남편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서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으며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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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