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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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 수학선생님 외모에 제작진도 감탄 "불공평한 세상"

기사입력 2014.07.13 23:32 / 기사수정 2014.07.13 23:34

세종고 수학선생님, 일명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외모에 '1박2일' 제작진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 KBS 방송화면
세종고 수학선생님, 일명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외모에 '1박2일' 제작진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 KBS 방송화면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1박2일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종고 수학선생님이자 일명 '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는 정일채 교사가 등장부터 훈훈함을 풍기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남 거제에서 '선생님 올스타'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교사를 찾아갔다. 김주혁은 교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누군지 딱 알겠다"며 세종고 수학선생님을 찾아냈다.

정일채 교사는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답게 186cm의 큰 키에 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어 화면에는 그가 칠판에 수업 내용을 적는 모습과 함께 "세상이 불공평하다면 바로 이런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라며 '1박2일 남자 스태프 일동'이라는 내용의 자막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종고 수학 선생님 정일채 교사는 이어진 퀴즈 대결에서 방송 출연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관심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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