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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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 수학선생님, 등장부터 훈훈 '그냥 수업을 잘 듣게 돼요'

기사입력 2014.07.13 22:44 / 기사수정 2014.07.13 22:45

세종고 수학선생님, 일명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가 등장부터 훈훈함을 안기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KBS 방송화면
세종고 수학선생님, 일명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가 등장부터 훈훈함을 안기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KBS 방송화면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1박2일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종고 수학선생님이자 일명 '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는 정일채 교사가 등장부터 훈훈함을 풍기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남 거제에서 '선생님 올스타'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교사를 찾아갔다. 김주혁은 교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누군지 딱 알겠다"며 세종고 수학선생님을 찾아냈다.

정일채 교사는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답게 186cm의 큰 키에 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어 화면에는 학생들이 정일채 교사가 수업 중인 모습을 찍어 올린 사진들과 함께 "그냥 수업을 잘 듣게 돼요"라는 자막으로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교사의 높은 인기를 단번에 짐작케 했다.

한편 김주혁은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교사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짜증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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