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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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KSF 출전 이틀 앞두고 반파사고 '아찔'

기사입력 2014.07.12 18:48 / 기사수정 2014.07.12 18:48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연습 도중 사고를 당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연습 도중 사고를 당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방송인 유재석의 반파사고 현장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출전을 이틀 앞두고 연습 도중 큰 사고를 겪었다. 유재석은 차에서 연기가 나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차 밖으로 탈출해 안전구역으로 대피했다.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멘토들과 멤버들은 깜짝 놀랐고, 이어 유재석을 마중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유재석은 "뭐 그렇게 다 나오고 그래"라며 멋쩍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권봄이는 "오빠 안 다치신 게 정말 다행이다"라고 안도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반파된 차의 상태를 보고 심각성을 느꼈다.

이후 유재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일 모레가 본대회기 때문에 저 차가 수리가 안되면 전 어떻게 해야 하나. 차가 없으면 대회를 못나갈 수도 있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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