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두산 베어스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두산은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볼스테드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시즌 7차전을 치르는 두산은 볼스테드를 말소한 자리에 우완 강동연을 불러들였다.
2011년 두산 신고선수로 입단한 강동연은 지난해 1군에서 1경기 등판해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한 바 있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주로 선발로 출장해 15경기 4승5패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 중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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