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연습생 시절, 한달에 한번씩 성교육 받았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갓세븐이 연습생 시절 성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SBS 라디오 파워 FM 107.7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미니 2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인 갓세븐이 출연했다.

이날 DJ 케이윌의 "JYP는 성교육을 받지않냐??"는 물음에 갓세븐은 "맞다. 연습생 시절 한달에 한번씩 성교육을 받았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로 만들었다.

갓세븐은 "연습생시절에 구성애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성교육을 해주셔서, 깊은 지식을 쌓았고 성적인부분에서 굉장히 깨끗하다"라며 "클린 JYP"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국인 멤버 뱀뱀은 "한국에 와서 한약을 먹고 키가 확 컸다"며 "한국 한약의 효과가 짱"이라고 감탄을 했다.이에 케이윌은 "태국인에게도 한국의 한약발이 받는거냐"며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갓세븐은 2집미니앨범 타이틀곡 “A” 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케이윌의 영스트리트'는 SBS파워FM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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