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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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시청률 1.8%…첫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

기사입력 2014.07.08 18:41 / 기사수정 2014.07.08 18:42

이준학 기자
비정상회담 ⓒ JTBC
비정상회담 ⓒ JTBC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첫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JTBC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은 1.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제대로 빵 터졌다", "재미에 교훈, 훈훈한 감동까지 안겨준 프로그램", "외국인 패널이 하나같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비정상회담'의 공식페이스북에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JTBC 관계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11명의 외국인 패널들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통틀어 첫회 방송 이후 이 정도로 열띤 반응이 나온 건 근래 보기 드문 일이다"라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MBC '무릎팍도사', JTBC '김국진의 현장 박치기'를 만든 임정아 PD가 연출을 맡았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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