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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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소폭 하락…동시간대 3위 '주춤'

기사입력 2014.07.07 07:25 / 기사수정 2014.07.07 07:27

조재용 기자
'룸메이트' 이덕화가 김수현 작가와 있었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덕화가 김수현 작가와 있었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요일이 좋다'가 시청률 소폭 하락하며 주말 예능 프로그램 3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는 6.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 시청률 7.4%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룸메이트'에서는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수현 작가와 얽힌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런닝맨’에서는 '기억상실 원데이 투어'를 펼치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지성, 주지훈, 에이핑크 보미, 나은, 백성현, 차유람, 허경환, 파비앙, 샘오취리 등이 2인 1조로 짝을 이뤄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일밤'은 10.1%, KBS2 '해피선데이'는 1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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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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