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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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17.6%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4.07.06 09:36 / 기사수정 2014.07.06 09:38

'왔다 장보리'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MBC 방송화면
'왔다 장보리'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왔다 장보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17.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3%)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자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17.4%)보다 0.2%P 높다.

'왔다 장보리'는 10% 중반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막장 드라마라는 평가에도 끊임없는 갈등과 자극적인 전개로 시청자의 리모컨을 붙잡고 있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유리 분)은 도보리(오연서)의 친부모를 찾아주려는 도씨(황영희)를 만류했다. 도씨가 장난을 쳤다고 생각한 수봉(안내상)-인화(김혜옥) 부부는 도씨와 보리(오연서)를 찾아가 쓰레기라고 욕을 하며 분노했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은 6.4%,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22.8%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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