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의 연우진이 한그루를 김해숙에게 소개했다. ⓒ tvN 방송화면
▲ 연애 말고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가 엉망진창 행색을 하고 연우진의 집에 나타났다.
5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2화 '널리 이롭게 하는 친절, 어장관리' 편에서는 주장미(한그루 분)가 공기태(연우진)의 집에 인사드리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향(김해숙)은 공기태가 주장미를 집에 데려오지 않으면 그가 살고 있는 집을 다른 사람에게 전세계약 해주겠다고 엄포를 놨다.
신봉향은 오전 10시로 시간을 제한했고, 공기태는 주장미를 차에 태운 채 허겁지겁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결국 공기태는 시간에 늦지 않도록 신봉향 앞에 나타났고, 주장미를 소개하는 순간 가족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주장미는 머리가 산발된 채 짧은 민소매 상의와 숏팬츠를 입고 있었던 것. 주장미가 어떤 사연으로 공기태의 집에 가게 됐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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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