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가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 ⓒ MBC
▲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에 누리꾼들이 아쉬워했다.
3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서현진 아나운서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아직 사표는 수리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퇴사 이유에 대해서는 "일신상의 사유로 알고 있다.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에 누리꾼들은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아쉽다",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이제 어디서 보나?",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다른 방송에 나오길",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뭘 하든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출발!비디오 여행', '불만제로',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후 서 아나운서는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와 UC버클리에서 입학 허가를 받으며 유학길에 올랐고, 2012년 5월 졸업을 마친 뒤 6월 말 귀국해 표준 FM '라디오 매거진 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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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