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혼성 보컬그룹 리멤버러스가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 아뮤즈코리아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리멤버러스가 자신의 두 번째 싱글 앨범 'I Remember'를 발매했다.
2일 리멤버러스는 정오를 기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잘해'가 포함된 두 번째 싱글 앨범 'I Remember'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잘해'는 멤버 주영과 한나가 공동으로 작사했다. 오래된 커플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남녀의 입장차이를 현실적이면서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여기에 래퍼 더블 케이가 랩 메이킹은 물론 랩 피처링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프로듀서 코스믹 사운드가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멤버러스의 앨범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아뮤즈코리아는 "약 7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리멤버러스가 이번 앨범을 위해 작곡, 작사, 코러스까지 세심하게 심혈을 기울였다" 며 "멤버들의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리멤버러스의 새 앨범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멤버러스는 발라드 그룹 'GUY-M’의 전 멤버인 리더 주영과 'WhyMe'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하며 보컬 능력을 인정받은 한나, 보컬 트레이너 및 유명 뮤지션의 코러스와 피처링 참여한 강민, 소영 등 4명으로 구성된 혼성 보컬그룹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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