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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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LG전 파울 타구에 타박상…대주자 정현석과 교체

기사입력 2014.07.01 19:40

신원철 기자
한화 김태균 ⓒ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김태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한화 내야수 김태균이 파울 타구에 맞고 타박상을 입었다. 이후 대주자로 교체됐다.

김태균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회 2사 이후 LG 선발 에버렛 티포드의 6구를 파울로 만들었다. 이때 파울 타구가 무릎을 강하게 때렸다.

한화 쪽 트레이너가 곧바로 응급 조치를 실시했으나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김태균은 1루 진루 후 후속타자 펠릭스 피에 타석에서 대주자 정현석으로 교체됐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왼쪽 무릎 안쪽 타박상이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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