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골키퍼 오초아 가족사진 ⓒ 오초아 트위터
▲오초아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초아가 이끄는 멕시코는 30일(한국시간) 브라질 포스탈레자의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16강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하지만 오초아는 경기 종료 후 이날의 MOM으로 선정되는 등 눈부신 선방을 펼치며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기 종료 후 오초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가 트위터에 게재한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에 공개된 이 사진에서 오초아는 한 손으로 딸을 안고 아내와 함께 웃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현재 AC 아작시오에서 뛰고 있는 오초아는 이번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많은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